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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전도시'주제로 첫 시민원탁회의 열어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9-16 11:12:11 조회수 0

대구시가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자'를
주제로 오늘 저녁 첫 시민원탁회의를 엽니다.

대구가 보다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을 진단하고 시민들의 혁신 방안을
듣기위해 마련된 오늘 시민원탁회의에는
성별과 나이,직업 등을 고려해 선정한
500여 명의 시민들이 50개의 원탁에서
토론을 합니다.

오늘 토론은 참가자 모두가 1차 의견을 내면
서버로 전송이 되고,집결된 의견은 분석을 거쳐 공개된 뒤 다시 토론을 거쳐 최종 의사를 묻는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원탁회의 참가자 502명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도시 대구'에 관한 사전조사에서
대구에서 가장 불안한 것으로
'교통서비스 이용불안'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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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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