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삼성과 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등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한 약속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후속 준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실무팀을 꾸려 지속적으로 삼성과 접촉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가 협력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삼성과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대기업 3개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했던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기업의 본사나
현재 있는 생산 공장을 대구로 오게하는 것은 힘든 현실인만큼 대기업이 미래산업으로
꼽는 것 가운데 대구의 특성에 맞는 분야를
유치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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