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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것처럼 오늘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대통령 취임 이후 세번째인데
대구시와 삼성의 야심찬 계획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금교신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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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가운데
첫 방문지로 대구센터를 선택했습니다.
대구시와 삼성의 창조경제단지 조성 계획에
힘을 실어주기위해섭니다.
◀SYN▶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을 계기로
대구의 창조경제 구현이 큰 성과를 내고
전국에 설치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좋은 모델이 되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대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서둘러야한다면서 대구의 창조경제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SYN▶박근혜 대통령
"전통 주력사업들 외에도 신소재와 로봇, ICT,
의료 등 신성장 산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저는
이곳을 대구 창조경제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대구의 창조경제는,
삼성이 든든한 멘토와 등대 역할을 해
새롭게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역 중소·중견 기업인들과 오찬을 갖고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SYN▶박근혜 대통령
"내년도 중소·중견기업지원예산을 7조9천억원 규모로 증액하고 지방 중소·중견기업을 위해서 1조원 규모의 전용 설비투자펀드를 조성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삼성과 대구시가 창조경제단지를 조성하기로 한
옛 제일모직 터를 직접 둘러보고
창조경제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현장인
영진전문대학도 방문했습니다.
MBC NEWS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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