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공무원들이 쓰는 컴퓨터를 점검해
수집 목적이 달성됐거나
법령에 정해져있지 않은 개인정보는
파기하도록 했습니다.

법적으로 허용된 경우와
대단위 정보가 집결되는 서버는
암호화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관리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밖에도
모든 정보화 사업 계약을 할 때는
개인정보 취급에 관한 계약을
추가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