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우환 화백이 대구를 찾아
두류공원에 지을 '만남의 미술관'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자 이 자리에서 고가의 작품 가격이 논란이
되자 대구시의 담당국장이 말을 거들었다가
무안을 당했다지 뭡니까요?
안국중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작가님 말씀은 작품의 수준이 수백 만불
이라는 얘깁니다. 대구시는 작품을 구입하는 게 아니고 제작비를 지원하는 겁니다." 라고 하자
당자자인 이우환 화백은 말을 받아 그건
아니라고 했다지 뭡니까?
에이
공연히 나섰다가 본전도 못 찾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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