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3선의 유승민 국회의원을 내년에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만들어야한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데요.
대구 중,남구 김희국 의원
"유승민 의원이 내년에 원내대표가 되어서
2년 뒤 총선에 대비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시켜 3년 뒤 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게 우리 대구 12명 국회의원들의
일정표입니다"
라며 유승민 의원이 당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물밑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네--
명색이 여당 텃밭인데,
원내대표 하나 못 만들어서야
체면이 말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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