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버려둬 낡은 집을 주차장이나 공원으로
바꾸는 사업을 이어갑니다.
대구시는 올 한해 5억 8천여 만원을 들여
벼려둬 낡은 집 45동을 철거한 뒤
주차장이나 텃밭, 쌈지공원 등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동의를 해 주는 주인에게는
재산세 면제 혜택을 주고
주택 철거비용도 내지않도록 해 주는데,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35동의 폐가를
주차장이나 공원 등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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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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