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야외공연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내일과 27일, 28일,
다음 달 5일과 12일, 19일, 25일에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행사가 있는 내일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퓨전공연이,
오는 27일에는 대구시립예술단의 공연,
28일에는 아카펠라그룹 '제니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