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 안전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 학교 안전사고는
4천여 건으로 2009년 2천 800여 건에 비해
43% 늘어 전국평균 41.7%보다 높았습니다.
안전사고에 따른 보상금액도
지난 해 20억원으로 4년사이
두 배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유치원 안전사고가
전국 평균 67%늘어나는 등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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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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