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다음달 2일에 개막해
한달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하는데,
자! 올해는 오페라 도시 대구의 오페라 역량을 보여주는데 주안점을 뒀다는데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진두지휘한
박명기 예술총감독,
"대구하면 오페라로 해외에서도
인식이 돼 있는데, 정작 대구분들은
그걸 잘 못느끼세요."
이러면서, 대구가 오페라로는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만한 도시라며
이번 축제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겠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홍보를 많이 하는 것보다
오페라의 문턱을 얼마나 낮추는지가
관건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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