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둔 한 달 동안
제수용품 원산지 집중 점검에서
위반업소 90여 곳을 적발해
60여 곳은 형사 입건하고,
20여 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품목으로
배추김치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9건, 돼지고기 7건,
쌀과 닭고기가 각각 3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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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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