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늦더위가 계속돼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몇년 동안 통계에서
월별 식중독 발생 건수는 6월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8월과 9월이 비슷한 건수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며칠 동안 대부분의 지역에서
식중독 지수가 '주의'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며
특히 추석 연휴 뒤 남은 음식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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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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