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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찰서장 지시로 돈봉투를 돌렸다?

도성진 기자 입력 2014-09-12 17:42:46 조회수 1

송전탑 건설을 두고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청도군에서 지난 추석 연휴 때
경찰이 일부 주민들에게
100만원에서 500만원씩,
적지 않은 돈이 든 봉투를 전달해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이현희 청도경찰서장,
"주민과 한전 사이에 대립이 계속되고 해서
제가 한전에서 돈을 받아서 할머니들 치료비
명목으로 직접 전달을 지시했습니다. 한전 명의로 하면 돈을 안 받을테니 봉투에는 제 이름을 직접 적었고요.." 라며 중재자 역할을 했을뿐이라고 했어요.

으이그
경찰이 돈 봉투 들고 중재에 나섰다가
오히려 싸움에 불을 붙인 격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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