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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임의탈퇴가 과하다,라뇨?

석원 기자 입력 2014-09-11 11:47:33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의 정형식 선수가
지난달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로
임의탈퇴 조치가 돼
삼성의 허락이 있기 전까지는
선수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에 놓였는데요.

과거와 비교해 과한 징계가 아니냐는
일부 여론에 대해서, 삼성의 한 관계자,
"음주운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동인데다,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의를 지키지 못했기에 이같은 처분을
결정했습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어요.

네,프로야구 선수들은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우상이나 마찬가지인데,
엄하게 조치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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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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