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들이
별도의 사업비에서 직원들의 단체보험
비용을 지원하고 직원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 생명보험,상해보험에
가입시키는 방만경영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
"정부가 공공기관들의
방만한 경영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정상화계획 운용지침을
발표한데도 불구하고 공공기관들의
도덕적 해이가 여전히 심각한 실정입니다"
라며 혀를 찼어요.
네,국민이 낸 보험료로 가족 사보험까지
지원하다니,국민이 무슨 봉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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