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낙동강 수변 삼림을 활용해 산림휴양,산림치유,산림복지 등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에코-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에
올해 천 148억원을 투입합니다.
영주,예천 일원에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센터는
건강증진센터,치유센터,연구센터 등
핵심시설이 건립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공정 36%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6년 개원될 예정입니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조성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고산수목원인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도 공정 50%를 보이고 있으며,생물 다양성 보전,연구.전시,
관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밖에 봉화에서 청도까지 10개 시,군을 잇는 낙동정맥 트레일 조성과 영덕,영천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에
49억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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