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저출산 현상으로
학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학생감소세가, 특히나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돼 그만큼 지역에서 젊은층이 일자리 잡기가 힘들다는 분석인데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전체 인구 주는 것도 그렇지만,
학생 줄어드는 거, 이게 더 심각한 겁니다."
하며 학생이 줄어든다는 건 지역의 먹고 살길,
나아가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네, 미래의 주역 학생이 줄어든다는 건
우리의 미래 희망이 줄어든다는 말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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