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서적과 도자기 등을 소장하고 있는
주택에 화재가 나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모 시인의 집에 불이 나
1층짜리 건물은 모두 타고
2층 짜리 건물도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집 주인이 집에 서적과 도자기,서예 작품 등이 있었다고 밝히고 있어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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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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