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섬유업체 대표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해 7월
자신이 운영하는 섬유업체 사무실에서
여종업원 41살 B씨를 강제로 성폭행한 데 이어
지난 해 8월에는 B씨의 특정 신체부위를
강제로 만져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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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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