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열차운행 횟수를 늘립니다.
추석 연휴 기간를 앞둔 오늘부터 7일동안
동대구역을 통과하는 KTX는 평소보다
운행횟수가 15회 많은 155회 운행되는 등
KTX와 일반열차가 평소대비 190회 늘어납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지난해보다 3% 늘어난 55만 5천여 명이
동대구역과 대구역 등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역을 통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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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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