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선 6기 첫 간부 인사를 했습니다.
조직 개편을 통해 거대조직이 돼
관심을 모은 창조경제본부장에는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이 발탁됐고,
방재·안전·소통 기능 통합해
새로 만든 시민행복국장에는
황종길 자치행정과장이 승진 발탁,
보건복지국장에는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이
여성 기술직으로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국장 직위에 발탁됐습니다.
국 단위로 격상된 대변인 직위에는
전재경 대변인이 승진 발령됐고,
홍성주 문화예술과장은 감사관으로,
안철민 건설본부장 직무대리는
건설본부장으로 각각 승진 보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에는 안국중,
첨단의료산업국장 홍석준,
자치행정국장 권오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은
서상우 국장이 맡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밖에도 사무관 31명을
과장급으로 발탁했는데, 5급 이하 담당 및
주무관급 인사는 5일자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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