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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사람은 낯설지만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9-02 15:55:52 조회수 0

신임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임명된
정태옥 부시장이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수도권과 중앙부처에서
지낸 경력 때문에
지역 사정을 잘 알겠느냐는 우려섞인 시선을
받고 있다는데요.

정태옥 대구시 신임 행정부시장
"솔직히 대구시의 사람들은 낯섭니다.
하지만 안전행정부와 청와대에 있을 때
행정자치와 지방행정 분야의 일을 많이해서
누구보다 대구시를 잘 압니다. " 라며
준비된 부시장이란 점을 알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우려가 기우에 그칠수 있도록
준비된 부시장으로서의 능력을 제대로 한 번
보여주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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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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