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국도4호선에서 경제자유구역 북쪽 경계인
와촌면 소월리 지방도 909호선까지
7.5킬로미터에 4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예상 사업비는 천 164억 원입니다.
경자청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만큼
내년부터 설계와 보상,공사에 나서
2018년 말 도로를 개통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경상북도, 경산시와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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