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오는 3일까지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벌입니다.

경북도의회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당면 현안과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편성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방침입니다.

올해 경상북도 추경예산안 규모는
7조 3천 985억원,
경북교육청 추경예산안 규모는
3조 5천 608억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