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2년 동안
천 700여헥타르에 이르는 숲에
소나무재선충병과 솔잎혹파리 방제를 해,
소나무에 농약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석 송편을 찔 때 사용할 솔잎을 채취하기 전시·군을 통해 방제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성호사설, 규합총서 같은 문헌에 따르면
송편은 '송병'이라고도 하는데
이때 '송'자는 소나무 송자로,
옛날부터 송편을 찔때는 솔잎을 함께 넣어
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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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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