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 벼 재배 면적이
지난 해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지역 벼 재배 면적은
10만 9천 800여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1.7% 줄었는데, 쌀 값 하락으로
벼 재배가 과수와 시설·특용 작물로
일부 옮겨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올해 시군별 면적을 보면
경주시가 만 2천 700여헥타르로 가장 넓고,
상주와 의성, 예천 등지가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