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0.27%,
경북은 0.22%를 기록해
전국 평균 상승률 0.17%보다 높았습니다.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세종시에 이어 제주와 함께 2번째로
높았습니다.
달성군은 공장용지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0.42% 상승해,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뺀 순수 토지거래량도
지난 해보다 9에서 10%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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