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소방구조 활동 가운데
벌집 제거를 위한 출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추석 연휴 사흘동안 발생한
화재·구조·구급 통계를 분석한 결과,
145건의 구조 출동 가운데
41.3%에 이르는 60건이 벌집 제거였습니다.
이밖에 출입문 개방 16건, 화재 15건,
동물구조 15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급 출동은 525건 중
질병이 313건으로 59.7%를 차지했고
사고부상 129건, 교통사고 48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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