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 달 2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13개 시군에서
피해고사목을 정밀 점검하고,
불법 이동 행위 등을 단속합니다.
경북은
지난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훈증처리된 더미가 큰 비에 유실되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훈증목을 옮기는 등의
불법 행위를 추적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해 하반기부터 지난 4월까지
경북에서는 31만 그루의 소나무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해 방제에
180억 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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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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