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를 통한
입법로비가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출판기념회를 빙자한 정치자금 모금행위에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고, 정치권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김희국 국회의원,
"속담에 사람을 무는 개는 짖지않는다고 했는데 저렇게 출판기념회장의 붉은 화환과
수 천명 하객들의 요란함이 과연 좋은 정치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라며 출판기념회가 문제가 많다고 했어요.
네,
출판기념회 한다고 그렇게 짖어대니
물릴 걱정 없다는데 안위해야 하는 겁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