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에 있는
빌라 3층 55살 양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집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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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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