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오는 2018년도 제 14차
세계기생충학회 총회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맥시코 맥시코시티에서 열린
제13차 세계기생충학회 총회에서
대한기생충학, 열대의학회, 한국관광공사 등
합동유치단을 꾸려 차기 총회를 대구로
유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기생충학회 총회에는
3천여 명 이상의 의사와 과학자들이 모여
기생충 연구와 기생충 질병 관리를 위한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