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내 60세 이상 61만명에 대해
치매 조기검진을 완료하는 등
치매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60세 이상 61만명을 잠재적 환자군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모두 26만 4천 700여명에 대해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고,
이 가운데 5천 400여명은 치매가 의심돼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치매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지난해부터 치매검진사 양성,
치매쉼터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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