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지방의원들로 구성된
의정연구회가 결성됐습니다.

'파랑새'란 명칭의 의정연구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혜정 대구시의원,
김성태 달서구의원 등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
구의원 13명, 시의원 1명과
무소속 박원식 수성구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모여
대구지역 현안과 관련해 전문가를 초빙해
공부와 연구를 하는 한편,
앞으로 대구 지역 범야권과 무소속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연구회 동참을
촉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