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삼평리에 살고있는 할머니들이
오늘 오전 경북도청을 방문해
송전탑 건설을 중단하고
송전선로를 지중화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할머니들은 한전이 주민들과 대화로
송전탑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의견을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밝힌 적이 있다며
마을 바로 위로 지나는 700여 미터
구간 만이라도 지중화할 수 있게
경상북도가 적극 나서 줄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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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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