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량이 출동 중에 고장난 사례가
경북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6월 사이
소방차량 출동 중 고장 사례는 경북이 29건으로 경기,전북,강원에 이어 4번 째로 많았습니다.
대구는 3건이었고,
서울과 부산, 울산 ,세종, 전남, 창원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
출동 중 고장 난 소방차량을
종류별로 보면 구급차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펌프차가 11건으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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