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새마을 봉사단 60여 명을 아프리카에
파견한 경상북도도
현지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긴장하고 있다는데요.
세네갈 북부 딸바흘레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임 팀장(여자),
"우리끼리도 이거 어떻게 되나, 사실 불안감이 있지만. 그냥 현지에서 사람들 만나다보면 그냥 잊어버려요." 라며 외부에서 보는 것만큼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고 했어요,
네--,
모쪼록 조심 또 조심해서
아까운 희생자가 생기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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