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15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하면서 고온 증기가 배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50살 김 모씨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다리와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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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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