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새벽에 편의점에서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37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4시 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20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2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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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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