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임대주택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짓거나 사들여 임대한 주택과 전세 임대주택은 모두 79만 6천여 가구로, 이 가운데
경기도가 24만 9천여 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과 인천이 다음을 차지하는 등 수도권이 45.5%로 절반 가량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비해 대구는 3만 9천여 가구,
경북은 3만 6천여 가구로 17개 시·도 가운데 각각 8번 째와 9번 째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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