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중부 물관리센터는
계속된 비로 유입량이 늘고 있어
이번 주말 상주보의 수위가 47미터,
낙단보는 40미터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상주와 낙단, 구미, 칠곡보 수문을 열고
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부터 수문방류를 한
강정고령보와 달성보도 유입량에 따라
방류량을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 하류 하천변의 야영객들은
미리 대피를 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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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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