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
딸려있는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식당 건물 49제곱미터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9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