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민선 6기 첫 추경예산으로
당초 예산보다 4천 45억원 늘어난
7조 3천 985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양파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비 4억 7천만원,
구제역 24시간 대응체제 구축비 1억 5천만원,
너울성 파도로 피해를 입은
울진해안도로 긴급복구비 61억원 등이
우선 편성됐습니다.
이 밖에 지역특화사업 육성 26억원,
첨단 메디컬 신소재개발에 20억원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176억원을 배분했고,
재해구호기금 20억원,소하천정비 52억원 등
안전과 관련된 예산도 편성했습니다.
경상북도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경상북도의회 제 272회 임시회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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