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구미시 봉곡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둔기로 종업원을 때리며
금품을 빼앗으려다 종업원이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로 39살 A씨와 28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인력시장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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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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