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민선 6기 대구시의
첫 조직개편안에서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이 통합돼
창조경제본부란 거대조직이 생겼지만
본부장 한 사람이 제대로 관리할 수 있겠느냐
하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경제본부는 기업살리기와 투자 같은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하고요. 지원기능은
전부 뽑아서 제 직속으로 두고
제가 직접 맡아 강력한 외곽포를
때리겠습니다." 라며 부시장이 직접 챙겨
경제본부의 일손을 덜어주겠노라고 했어요.
네-거대 경제조직이 탄생한만큼
대구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좀 나아질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