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 100일 위원회가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약인 '시민원탁회의'
운영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를 꾸려
주제 선정과 시정 반영 방안을 찾기로 했는데,다만 100일 위원회가 운영되는 동안에는
100일 위가 회의를 주최하기로 했습니다.

실무 운영 주관기관으로
대구경북연구원과 대구경북학회를 선정하고
시민원탁회의 운영 조례도 만들어
제도적인 뒷받침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시민원탁회의는 다음 달 2일
'안전한 도시 대구'를 주제로 열 계획인데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경북연구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