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는 국산 과일이 수입산보다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최근 3년 동안
휴가 극성수기인 7월 마지막주와
8월 첫째주의 과일 매출을 조사한 결과,
국산 과일 매출이 한달 전 같은 기간보다
30% 가량 늘고, 수입 과일 매출은
14% 가량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복숭아 매출이 6배 이상 늘고,
국산 포도가 2배 이상 늘었으며,
체리와 바나나 매출은 10% 이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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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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