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직 분위기를 바꿔놓기 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에게는
실패의 책임을 묻지않는
이른바 사후 면책제도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사전 면책제도까지
도입할 계획이라지 뭡니까요.
권영진 대구시장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실패가 두려워서 또 그로
인한 책임이 두려워서 일을 못하게 해서는
안되잖아요." 라며 일을 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있다면 싹~ 치워버리겠다고 했어요.
하하하,
그 걸림돌이 바로 이름하여 '복지부동'이라는
거 잘 아시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