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2곳 모두
자사고로 재지정됐습니다.
경북교육청은 김천고등학교와 포항제철고 등
경북의 자사고 2곳의 운영성과를 평가해,
지정기간을 내년 3월 1일부터
5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자체 평가와 서면평가,
현장방문 평가 등을 거친 결과,
운영성과가 우수하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대구에서는 계성고등학교가
5년 더 연장됐고, 경신고와 대건고,
경일여고 등 나머지 3개 학교는
2010년에 자사고로 지정돼
내년 상반기에 재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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