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긴급 회의를 열고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유관기관과 합동 상황 판단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 비상 근무에 들어가기로 하는 한편
피해 우려지역의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야영객이나 낚시꾼 철수조치 같은
적극적인 태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경찰과 군부대,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등과는 공조 체제 강화를 통해
태풍 피해 예방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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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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